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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내일과 내 일을 바꾸는 ‘광홍마’를 소개합니다!

생성일
2026/02/21 06:10
태그
#고려대MBA #KMBA #직무방 #동아리 #MBA후기 #고려대경영전문대학원 #광홍마
고려대 KMBA, 25개의 동아리/직무방 탐방 시리즈
어떤 동아리와 직무방이 있을까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어떻게 활발히 네트워킹을 할 수 있을까요?
회장단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알아보는 고려대 KMBA 동아리/직무방 이야기! 이번 주인공은 광고·홍보·마케팅 직무방 '광홍마'입니다.
1. 광홍마의 회장, 이재원님을 만나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5년 광홍마 9기 회장을 맡았던 이재원입니다. 본캐는 올리브영 마케팅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난스럽게도 광고대행사 AE부터 플랫폼, F&B, 스타트업, 뷰티씬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광고와 마케팅 업무를 해 왔습니다. 저는 늘 “사람이 왜 움직이는가”에 관심이 많았고, 그 답을 좇다 보니 자연스럽게 업계의 경계를 넘나들게 되더라고요.
특히 광홍마는 직무 특성 때문인지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유난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생각이 자유롭고,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가끔은 ‘이걸 이렇게 해석한다고?’ 싶은 신선함이 있어요. 그런 분들과 함께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야도 넓어지고, 저도 더 유연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난 한 해 ‘인간 광홍마’로 살며 제법 성장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광홍마의 회장으로서, 그리고 같은 동료로서 여러분의 영감에 제 경험을 조금 보태고, 함께 더 재미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2. '광홍마'는 어떤 직무방인가요?
Q. 직무방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광홍마’는 Kora MBA 경영전문대학원(이하 ‘큼바’)에서도 꽤 아이코닉한 직무방으로, 광고·홍보·마케팅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곳입니다. 9년간 이어온 전통 있는 직무방으로 누적 회원만 1,000여 명에 달하며, 현업 실무자는 물론 이 분야를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협업부서 담당자, 여러 산업의 CEO들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광홍마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현업 인사이트와 영감을 나누는 세션, 체험형 워크숍(부트캠프), 북토크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형식은 달라도 공통된 목표는 같습니다.
현장에서 필요한 감각을 서로에게 전하고, 개인의 성장과 영감을 함께 확장하는 것!
말하자면, 학문적 수업보다 실전에 한 발 더 가깝고, 실전 수업이면서도 묘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울림이 있는 그런 직무방입니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Q. 특별했던 광홍마만의 활동이 있다면요?
지난 한 해 여러 도전을 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단연 ‘인사이트 배틀’입니다.
큼바에 입학한 이상 고연전의 전통이 있잖아요. 그래서 광홍마만의 방식으로 이를 재해석해, 고대-연대 MBA를 대표하는 원우 10명이 인사이트로 맞붙는 고연전인 ‘인사이트 배틀’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실무자만 전할 수 있는 뾰족한 인사이트와 반짝이는 생각들을 통해 누가 이기고 지는지가 중요한 시간이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통해 세상이 확장되는 순간이었어요. 고대를 넘어 연대까지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이 이어졌고, “MBA 왔으면 이 세션은 꼭 들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반응도 좋았습니다. 기획자로서 꽤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작년 1회차는 고대에서 열렸고, 내년에는 연대에서 어웨이 경기로 2회차를 준비 중입니다. 지속 가능한 ‘인사이트 배틀 고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잘 다듬어가고 있어요.
매년 잘하는 건 더 잘하고, 새로운 도전은 기꺼이 즐겁게 하는 것!
그게 광홍마 정신이라고 생각하고 운영진들과 함께 즐겁게 광홍마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 2025년 주요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Q. 작년 한 해 진행한 주요 활동은 무엇인가요? 2025년의 가장 큰 화두는 말할 것도 없이 AI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변화 속도가 빠른 시기이기에, 올해 광홍마의 출발도 “AI 시대에 마케터와 직장인은 어떻게 공존하며 성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광홍마다운 색깔을 더해, 아주 친절하게 ‘떠먹여주는’ 광홍마(광고·홍보·마케팅) 직무를 이해하는 세션, 큼바 타 동아리와의 콜라보 세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 2026년 마이크로 트렌드와 XMZ가 공존하는 회사생활을 다루는 프로그램까지 지난 한 해 전체 트렌드를 관통하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원우들의 인사이트가 서로 이어지며 확장되는 순간들이 있었고, 저는 그것이 광홍마가 가진 진짜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총 8번의 세션을 운영했고, 무려 400명의 원우들과 함께했습니다.
올해의 광홍마는 제법 바빴고, 꽤 다채롭고, 그리고 많이 즐거웠습니다.
5. 광홍마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Q. 다른 직무방과 차별화되는 광홍마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1,020명이나 되는 회원입니다. 큼바를 대표하는 직무방답게 꼭 가입해야 하는 필수 직무방이 되었는데요. 업무에 필요한 이슈거리부터 다양한 시장 자료, 구인구직, 각자의 업무가 연결될 수 있는 Q&A와 콜라보 기회, 이벤트들이 오고가며 시끌벅적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프리미엄 멤버십(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프리미엄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세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올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멤버십 해택을 위해 새로운 운영진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특별한점이 광홍마를 더 밀도 있는 직무방으로 만들어주고, 원우들 간의 끈끈한 연결로 이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6. 회장님은 왜 광홍마에 가입하게 되었나요?
Q. 처음 광홍마의 어떤 점이 좋아서 가입하셨나요?
안녕하세요. 2025년 광홍마 9기 부회장 김현정입니다.
저는 법무법인(유) 지평에서 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며, 약 20여 년간 언론 홍보와 대외 커뮤니케이션 등 홍보 업무 전반을 담당해 왔습니다. 법률이라는 전문 영역 안에서 조직의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고, 신뢰를 어떻게 쌓아갈 것인지 고민해 온 실무자이기도 합니다.
광고·홍보·마케팅이라는 직무가 제 일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광홍마는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첫 번째로 가입하게 된 직무방이었습니다. 사실 큼바 입학 전부터 광홍마의 존재를 알고 있기도 했고요.
막상 광홍마의 일원으로 활동해 보니, 이곳은 단순히 직무 정보를 얻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마케터들이 각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누는 곳이더라고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광홍마 1기부터 8기까지의 선배들과 한자리에 모인 첫 모임이었습니다. 각자의 커리어도, 산업도 달랐지만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아, 이곳은 단순한 직무방이 아니라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끈끈함과 따뜻함이 광홍마가 큼바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직무방으로 자리 잡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 회장님에게 광홍마란 무엇인가요?
Q.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입니다.”
광고·홍보·마케팅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일입니다. 마음을 읽는 데서 출발해 관계를 만들고, 선택을 이끌며, 마지막에는 행동까지 변화시키죠. 그래서 이 영역은 단순히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조직·사람·시장과 호흡하며 더 나은 방향을 찾게 해주는 삶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광홍마는 일하는 방식이자 사고의 프레임이며, 세상을 조금 더 깊고 넓게 바라보고 해석하게 만드는 관점 그 자체입니다.
8. 고려대 큼바 동아리/직무방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Q. 슬기로운 큼바 생활 팁이 있을까요?
슬기로운 큼바 생활의 핵심은 사실 단순합니다.
혼자 배우지 않고, 함께 확장하는 것.
수업도, 과제도, 직무방도 결국 사람을 통해 경험의 깊이가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가진 관점은 기꺼이 나누고, 다른 사람의 관점은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큼바의 매력은 학문적 지식보다 사람이 만든 인사이트에 있으니까요.
두 번째는 너무 완벽하려 하지 않는 것.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꾸준히 만나고, 듣고, 대화하다 보면 어느 순간 사고의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성장은 보통 그런 순간에 조용히 찾아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즐기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큼바 생활은 바쁘지만, 그만큼 다채롭고 재밌습니다. 띠모임, OT모임, 직무방과 동아리에 빠져 있다 보면 어느 순간 “아, 내가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보고 있구나”라는 순간을 만나게 돼요. 저도 그랬듯이, 여러분도 큼바에서, 그리고 광홍마에서 본인의 세계를 더 크게 확장하시길 바랍니다.
9.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Q. 광홍마와 큼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제가 먼저 큼바 생활을 해보니, 결국 우리를 성장시키는 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인사이트더라고요.
특히 광홍마는 졸업 후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말 그대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이자 평생 친구들을 만나는 곳입니다. 그래서 후배 여러분께는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고, 기꺼이 나누고, 즐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큼바에서, 그리고 광홍마에서 더 넓은 세계를 만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dited by K24 김현정
동아리/직무방 탐방 여섯번째 순서, 큼밥이었습니다! 다들 재밌게 읽으셨나요?
모두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